해외축구
발렌시아 시즌 첫경기 승리와 이강인 활약
이강인 데뷔전 활약이 심상치가 않아 보인다. 슛돌이 에이스였던 이강인이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발렌시아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14일날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에만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올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벤치에서 머물며 출전을 기다렸는데, 올 시즌 첫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이강인은 앞으로 주전 멤버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 날 올린 도움으로 라리가 도움 1,2호를 나란히 기록했는데 이전까지는 골 외에는 도움은 올리지 못했지만 첫 경기에서 통산 2호 도움을 달성해냈다. 이렇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계기는 바로 포지션의 변경을 꼽을 수 있는데, 기존에 측면 미드필더로 주로 기용되어..
2020. 9.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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