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는데요
가을바람과 함께 가볍게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며 어디든 훌쩍 떠나고픈 요즘이에요
어딘가 떠나고플때 당일 기차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있답니다~!!
협곡열차를 타게되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로는 시원하게 흐르는 낙동강과 함께
알록달록 물들어 있는 산속풍경들도 감상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고요한 시골역의 정취를 느끼며 철길따라 걸어 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도 있으니 가을철의 매력인 단풍따라 트래킹 코스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당일 기차여행으로 인기 있는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협곡열차의 출도착역인 분천역이나 철암역에서 열차를 승차 할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행 KTX열차를 타고 강릉역에 내리신 후 강릉역에서 분천역으로
오는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되는데요. 강릉역에서 분천역까지 아름다운 바다와 강을 보면서
종착역인 분천역에 내리면 됩니다.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면 양원역과 승부역에서 10분간 쉬면서 사진도 찍고
먹거리도 즐길 수가 있는데요. 시원한 잔막걸리와 각종 부침과 전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한시간 가량 열차여행을 마치고 철암역에 내리면 잠시 후 동해산타열차가
철암역에 도착하는데요. 열차를 타고 다시 강릉역으로 가서 KTX행 열차로 서울로 갈 수 있어요~
10월말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고 겨울철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기차여행 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댓글